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 규모 맨발 걷기 산책로 4곳을 새로 조성해 지난달 31일부터 전면 개방했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산책로는 우이천 벚꽃 산책로(1530m), 오동근린공원 나 지구(200m), 오동근린공원 다 지구(200m), 솔밭근린공원(70m) 등 4곳이다.
솔밭근린공원에는 황토체험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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