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A대표팀에 소집된 그는 눈 부상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각오를 밝혀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7일 대구FC와의 K리그1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하며 입은 부상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대표팀에 대한 책임감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11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진우는 홍명보 감독의 부름으로 A대표팀에 첫 승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