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연출한 딘 데블로이스 감독은 2일 한국 언론과의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작품을 만들며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애니메이션이 선사했던 경이로움을 실사 영화로 다시 한번 전하고 싶다"면서 "많은 분이 사랑해주신 전설적 스토리, 캐릭터, 액션 등이 한 단계 더 발전했을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데블로이스 감독은 애니메이션에서 이어 실사 영화에서도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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