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윤연이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윤연이 교수 연구팀이 심장초음파 영상만으로도 좌심실 비대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원인까지 구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좌심실비대 여부 진단 및 대표적인 원인 질환인 ▲고혈압성 심장병 ▲비후성 심근병증 ▲심장 아밀로이드증을 구분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
외부 병원의 독립된 검증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의 성능을 평가한 결과, 비후성 심근병증 96%, 심장 아밀로이드증 89%, 고혈압성 심장병 83%의 진단 정확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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