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사령관은 진급 관련 논의를 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친분도 자랑했다고 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삼회 전 육군 제2기갑여단장(준장)은 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 전 사령관·김용군 전 제3야전군사령부 헌병대장(대령)의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해 검찰 측 신문에서 이런 취지로 진술했다.
구 준장은 김 전 장관 취임 이후인 지난해 10월께 노 전 사령관으로부터 진급 관련 전화가 잦아졌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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