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황제' 다이먼 "군사동맹 가장 중요"…북한도 언급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지정학적 변화 속에서 군사동맹의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월가 황제'로 불리는 다이먼 CEO는 "가장 중요한 것은 군사동맹을 유지하고 세계 최강 군사력을 갖추기 위해 써야 하는 모든 비용을 쓰며 서방 군사동맹을 단결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부채 증가에 대해 지적하면서도 정치권을 향해 감세 법안을 마무리한 뒤 경제를 성장시킬 다른 것들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고 폭스비즈니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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