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헤어진 연인 앞에서 못볼 꼴 보여

다음날 함께 투어에 오른 옆방 신부 정화(서예화 분)는 그제야 대식을 발견하고 훔칫 놀라 긴장한다.

영화 (귤레귤레)는 (튼튼이의 모험) (습도 다소 높음) 등을 만든 고봉수 감독의 신작으로, 일 때문에 튀르기예에 간 남자가 이혼 후 전 남편과 재결합을 염두에 두고 여행 온 옛 사랑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고 감독이 (습도 다소 높음)를 마친 후, 이희준과 얘기하던 중 멜로를 해보고 싶다는 말을 듣고 이 작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