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에서 지니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이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왼쪽부터 정원영, 정성화, 강홍석(사진=클립서비스) 2일 ‘알라딘’ 공연 주최사 클립서비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방송한 ‘굿모닝 아메리카’를 통해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이 촬영에 참여한 디즈니 뮤지컬 넘버 메들리 뮤직비디오가 전파를 탔다.
한편 11년째 브로드웨이 공연에서 이아고 역을 맡고 있는 배우 돈 대릴 리베라는 최근 서울 공연을 관람한 뒤 “정말 환상적이다.마치 뉴욕에서의 공연을 다시 보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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