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선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내나라는 더이상 망가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탈락 후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 전 시장은 “성인이 된 후 대통령 선거에 불참해보기는 처음”이라며 “태평양 건너 내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슬프게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시스템이 완벽한 내나라는 더이상 망가지진 않을 것”이라며 대선 이후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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