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자신의 배우자에 대해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비난해 물의를 빚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겨냥해 "촉새"라는 원색적 표현을 동원하는 등 맞비난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제 아내는 아무 말도 안 하는 사람인데, 제 아내가 뭘 잘못했는가"라며 "'왜 고등학교 나온 사람이 무슨 영부인을 하느냐'(라고 하는데), 아니 초등학교 나오면 영부인 못 하는가.
김 후보는 이날 유세 곳곳에서 "대한민국이 학력에 따라 차별받고, 대학 나온 사람만 영부인도 하고 대통령도 하고, 대학 나온 사람이 높은 데 올라가고 못 나온 사람은 저 밑에서 늘 그냥 엎드려 있어야 하는 이런 대한민국을 고치기 위해서 제가 대통령 나왔다"고 말하며 기세를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