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조만간 통화를 통해 무역 합의 위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1일(현지 시간) CBS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한 중국의 무역 합의 위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통화하면 이게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과 통화한 다음에 보자"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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