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맨유는 주장 브루노의 대체자로 스포르팅CP의 페드로 곤살베스를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심지어 맨유의 루벤 아모림 감독과 곤살베스는 스포르팅에서 같이 합을 맞춰본 경험이 있다.
맨유는 브루노를 매각해 얻은 자금으로 곤살베스 영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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