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대한한의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의 의료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감염관리 매뉴얼을 개발했다.
대한한의학회는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상황에서 한의의료기관의 현실을 반영한 감염관리 매뉴얼이 개발됨에 따라, 일선 한의 의료현장에서 참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한의의료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국가 감염관리 매뉴얼이 처음으로 마련되어 의의가 크다”라며, “일선 한의 의료현장에서 본 매뉴얼이 적극 활용되길 기대하며, 향후 질병관리청도 한의의료기관에 적합한 감시체계, 교육 운영 등을 통해 감염관리 수준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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