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간 이재명 "해수부·HMM 부산 이전, 동남투자은행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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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간 이재명 "해수부·HMM 부산 이전, 동남투자은행 설립"

부산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함께 '노조가 반대해도 HMM 이전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산업은행 부산 이전 대신 동남투자은행(가칭) 설립을 공약하는 등 PK(부산·울산·경남) 민심 호소에 나섰다.

이 후보는 1일 오후 울산에 이어 부산을 찾은 자리에서 "이재명의 민주당 정부는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해수부 이전, HMM 이전,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동남투자은행을 만들고, 거기에 더해서 대통령실에 북극항로 해양수산 전담 비서관을 두고, 아예 제가 직접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세 연설에서 영호남 지역화합과 차별·불평등 해소도 역설했다.그는 고향인 안동 유세에서 자신의 소년공 시절을 회상하며 "제가 성남이라는 데 이사가서 공장을 다녔는데, 그 76년도에 제가 공장을 가보니까 공장 노동자들이 거의 다 전라도 사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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