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 창업자’ 유진산 부사장 “상폐 결정 충격”[화제의 바이오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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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창업자’ 유진산 부사장 “상폐 결정 충격”[화제의 바이오人]

‘파멥신 창업자’ 유진산 부사장 (사진=파멥신) 파멥신 창업자인 유진산 부사장은 지난달 28일 SNS를 통해 “상장폐지 결정은 충격이 크지만 담대하고 현명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유콘파트너스와의 계약이 무산된 후 파멥신은 유상증자 대상자를 히어로벤처스 아시아로 바꾸고 이후 최 씨 및 에이치바이오로 변경했지만, 이들 역시 대금을 납입하지 않아 유증은 철회됐다.

한편 파멥신은 상장 이후 7년간 한 차례도 영업이익을 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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