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제주에서 '플라스틱 장례식'을 열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환경운동연합은 1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 어영공원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 Plastic Pollution)'을 주제로 플라스틱 장례식을 개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오늘 우리는 플라스틱 오염 시대의 종식을 선언하며 플라스틱의 장례식을 거행한다"며 "플라스틱 오염에 맞선 분노와 저항의 표현이자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향한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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