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정권이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한 휴전을 이달 말까지 또 한차례 연장했다.
1일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진 피해 지역 재건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휴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여러 차례 연장을 거쳐 애초 군정이 정한 휴전 기한은 지난달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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