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열 중 넷 육아휴직 못써" 임신사실 밝히자 '나가라' 압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직장인 열 중 넷 육아휴직 못써" 임신사실 밝히자 '나가라' 압박

"임신 사실을 회사에 알리자 권고사직 처리를 해 줄 테니 사직서를 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사측은 그냥 버텨도 어차피 해고를 할 수 있다며 압박을 이어 나갔고, 결국 회사가 만든 사직서에 서명했습니다" (직장인 A씨).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육아 휴직을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고 여긴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10∼17일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육아 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항목에 응답자 42.4%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