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대구 중구' 편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장기와 탄탄한 실력, 그리고 특별한 사연을 지닌 참가자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령을 들고 런지 동작을 하면서 등장한 헬스 트레이너, 자이브와 지루박으로 신명나는 댄스 무대를 꾸민 부부, '전국노래자랑'에만 무려 3번째 도전하는 40대 참가자 등이 출격해 대구 중구 무대를 꽉 채운다.
무엇보다 이날 녹화 당시, 청춘이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는 35년생 아흔의 참가자가 '님은 먼 곳에'를 열창, 빛나는 노익장으로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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