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일 극우 단체가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라는 댓글 조작팀을 운영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리박스쿨 댓글조작팀의 여론조작 의혹이 불거졌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의혹이 아니라 맞더라"라고 했다.
이어 "엄정하게 수사해봐야 한다"라며 "사람들이 다 댓글에 속아서 주권 행사를 제대로 못하는 상황 등은 헌정질서 파괴 행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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