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전 대전시장은 "이번 대선은 국가 작동시스템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는 좋은 선택의 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2017년 11월 대법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대전시장직을 상실했고 피선거권도 10년간 박탈됐었기 때문이다.
한편, 권 전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정부혁신제도개선위원장을 맡고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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