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문수 “내가 만든 광교신도시, 대장동과 비교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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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문수 “내가 만든 광교신도시, 대장동과 비교 안 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일 오전 수원 광교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광교신도시는 내가 만들었다.대장동과는 비교도 안 된다”며 광교신도시 개발의 성과를 자신 있게 내세웠다.

이날 김 후보는 “광교는 대장동보다 10배 이상 크다.대장동은 불과 30만평 규모에 불과한데도 수많은 사람이 죽고, 공무원이 구속되고, 사건이 지금도 끝나지 않았다”며 “광교는 그렇지 않다.죽은 사람도 없고, 깨끗하게 일한 공직자들과 함께 만든 최첨단 신도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이날 유세 내내 ‘제 딸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반팔티를 입고 무대에 올라, 공직자의 청렴성과 가족의 도덕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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