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17일 오후 2시쯤 전북 부안의 한 카페에서 개 물림 사고 피해를 당한 아이 부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대형견이 묶인 위치는 카페 출입문 근처였고 손님들의 동선과 겹치는 곳이었다.뒤따라오던 아내가 놀라서 카페 안으로 들어가 견주를 불러냈고, 저는 즉시 119에 연락해 병원으로 이송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사고 이틀 후 통화에서 견주가 "아이가 개 앞에서 방방 뛰어 개를 자극했으므로 100% 견주 과실은 아니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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