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미 상·하원 대표단에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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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미 상·하원 대표단에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강조

국방부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22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미 의회 대표단을 만나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부 대표로 참석한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미국 상원 및 하원 대표단과 각각 면담을 갖고, 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와 한미동맹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억제를 위해 주한미군 규모를 축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미 의회 차원에서 주한미군 유지를 위해 지원해 줄 것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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