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6·3 대선을 사흘 앞둔 31일 "위대한 국민들과 너른 바다를 항해하는 유능한 선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첫 유세 장소인 평택에서 시민들로부터 '대한민국호'라고 적힌 조타기를 전달받았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잘 이끌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내란까지 더해져 극심한 혼란을 겪었지만 경기 남부와 충청에서 만난 국민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계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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