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31일 이재멍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배고플 때마다 25만원을 던져주는 정치는 퇴출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포퓰리즘이 지난 십 수년간 지배해왔다”며 “대한민국이 부채에 허덕이는 나라가 된다면 우리가 30년 전에 겪었던 IMF 환란을 다시 겪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금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여러 논란이 있지만,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상당한 위치에 오르는 것”이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도 최근 사위와 따님 문제로 고생하는 것처럼, 이분들이 굉장히 검증되고 일탈행위를 하지 않도록 국민이 알고 있는 건 대통령을 뽑을 때 굉장히 중요한 기준”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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