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5호선 방화 관련 “전방위적 안전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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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5호선 방화 관련 “전방위적 안전대책 가동”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발생한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고와 관련해 “전방위적인 안전대책을 가동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서울시는 유사 상황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를 더욱 철저하게 가동하고 인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전사고 발생 시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자치구·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해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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