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A씨 제공 A씨는 휴일근무로 출근 중이었는데 마포역으로 이동하던 중 지하철이 멈췄다.
김진철 마포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열차에 진입했을 당시 상당수 승객은 대피하고 있었다”며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기관사와 일부 승객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진화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진화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이 난 지하철에는 약 400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승객들은 열차에서 내려 터널을 통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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