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 아이 페이퍼'는 30일(한국시간) "맨유는 브루노 매각으로 얻은 자금을 바탕으로 마이누를 지킬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맨유 팬들에게 브루노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선수다.
'더 아이 페이퍼'는 "브루노는 그간 매각 대상에서 제외된 선수로 여겨졌다.그러나 31세의 선수를 1억 파운드(약 1,862억 원)에 팔 수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물론 팬들의 큰 반발도 예상된다.그러나 브루노가 떠나도 마이누는 구단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이는 팬들의 대규모 반발을 막기 위함이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