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큰 시즌이었지만" 축구 꿈나무들 만나 초심 찾은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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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큰 시즌이었지만" 축구 꿈나무들 만나 초심 찾은 황희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아쉬웠던 시즌을 뒤로 하고 한국 축구의 미래들과 다시 만나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2023-2024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12골(3도움)을 터뜨리고 팀 내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던 황희찬은 2024-2025시즌에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월 2일 소집해 우선 6일 이라크와 북중미 월드컵 예선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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