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충북 청주에서 배터리산업 지원과 충청메가시티 조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31일 오후 청주 유세에서 "배터리산업은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의 핵심"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K이니셔티브의 중심축으로 배터리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전국을 충청권, 대구·경북권,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동남권,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한 호남권, 수도권까지 5극 체계로, 강원·전북·제주는 특별자치도 형태로 (해서) 5극 3특 체제로 발전시킬 계획이 있다"며 "그중 충청권 메가시티가 있고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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