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열린 ICCN 총회 폐막…무형유산 보존·연대 가능성 확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강릉서 열린 ICCN 총회 폐막…무형유산 보존·연대 가능성 확인

강릉단오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8일 강릉에서 개막한 '제10회 세계무형문화유산도시연합(ICCN) 총회'가 무형유산 보존과 연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가운데 31일 막을 내렸다.

ICCN은 강릉시가 강릉단오제의 유네스코 선정을 계기로 2008년 강릉 단오의 세계화를 위해 세계무형문화유산을 가진 세계 도시가 참여하는 유네스코 무형유산분야 자문기구를 주도적으로 창립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은 살아있는 전통과 일상의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이번 총회를 통해 세계 각국과 무형유산 보존과 연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ICCN 창립도시로서 전통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