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따릉이를 타고 한강 자전거도로 20㎞를 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자전거·달리기 3종을 완주하면 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지난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제21대 대통령선거를 3일 앞두고 열린 행사인 만큼 오 시장은 '투표합시다'라는 깃발이 꽂힌 따릉이를 타고 시민 100여명과 함께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를 출발, 서울숲을 지나 반포대교에서 뚝섬한강공원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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