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월 제조업 PMI 49.5…관세전쟁 휴전에도 두달째 수축 국면(종합)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미중 관세전쟁 휴전에도 두 달째 경기 수축 국면을 나타냈다.
미중 관세전쟁에 따른 불확실한 수출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중국 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기업 규모별 PMI를 보면 대기업과 소형기업은 50.7과 49.3으로 전달 대비 각각 1.5포인트, 0.6포인트 올랐으나 중형기업은 47.5로 1.3포인트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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