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이재명 후보가 집권할 경우 장기 독재에 가까운 '총통식 권력 구조'가 현실화될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재명 후보가 강력히 추진해온 지역화폐 정책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한 바는 미미했고, 운영사인 코나아이가 이익을 독점한 사례는 특권 생태계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안보 정책에 대해서도 나 위원장은 우려를 표하며, "북핵을 사실상 인정하는 듯한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안보 주권을 포기하는 행위와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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