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유세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한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국면까지 시민들이 응원봉을 들고 모인 장소에서 '내란종식'을 거듭 강조할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1일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 후보는 6월 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이번 대선 마지막 유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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