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자국의 대표적인 방공무기체계 '판치르'를 북한에 넘긴 사실이 드러나 판치르의 방공능력과 북한 내 향후 활용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북한이 지난달 공개한 '북한판 이지스함' 최현호에는 함정용 '판치르-ME'를 복사한 듯한 대공무기가 탑재돼 있었다.
러시아가 북한에 전투차량 탑재 판치르뿐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할 수 있는 개량형 모델을 지원했거나, 설계 기술 등 핵심 기술까지 지원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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