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가나, 레바논,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페루 등 5개 국가의 치안·재난 관계자들을 서울로 초청해 이들 국가 내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2025년도 제1차 치안관계자 초청사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외교부는 "5개 국가 치안·재난 관계자와 우리 정부 관계자 간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초청인사들의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도 크게 증진했다"며 "향후 이들 국가에서의 우리 국민 관련 사건·사고 등 발생 시 보다 적극적인 협조와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초청 대상은 최근 우리 국민 관련 사건·사고 등 대응에 적극 협조했거나 향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국가의 치안·재난 관계자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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