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어촌계 체험어장 바지락 동죽 47톤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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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어촌계 체험어장 바지락 동죽 47톤 살포

인천시 옹진군은 어촌체험 관광 활성화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6월 10일까지 북도, 덕적, 영흥면 어촌계 체험어장에 총 47톤 규모의 바지락 및 동죽 종자를 살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살포되는 바지락 종자는 생존율이 높고 자연 증식 가능성이 뛰어난 3~4cm 크기로, 체험어장 내 자원 기반을 풍성하게 확충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채롭고 알찬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바지락 종자 살포가 체험어장의 자원력을 높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체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촌계와 관광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원하는 품종의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하고, 체험어장이 사계절 내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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