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1일 경기·충북과 세종·대전 등 지역을 돌며 표심 공략에 나선다.
앞서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달 12일 대전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대전 유세에서 '충청도 사위'로 자신을 칭하면서 "대전과 충청이 선택하면 그가 대통령이 됐고 대전과 충청이 선택하면 그 집단이, 그 정당이 집권 세력이 됐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