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 상원의원이 3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대한 고강도 제재법에 관한 입법 절차가 내주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블루먼솔 의원과 함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난 그레이엄 의원은 러시아가 평화 회담 과정을 지연시키려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러시아는 6월 2일 2차 협상을 열자고 제안했으나 휴전조건 등을 담은 '각서'는 당일에 공개하겠다며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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