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중국 견제에 집중하느라 우크라이나를 포기해선 안 된다고 미국과 인도·태평양 국가들에 경고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북한 문제는 우리 모두에게 큰 과제"라며 "나토가 동남아시아에 개입하는 걸 원치 않는다면, 중국은 북한이 유럽 땅에서 활동하는 걸 막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샹그릴라 대화는 미국과 중국의 긴장 고조 속 이날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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