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시행 여파로 지난 4월 미국의 상품수지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4월 미국의 상품수지 적자가 속보치 기준 876억 달러로 전월 대비 746억 달러(-46.0%) 감소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10%의 기본관세는 4월 5일 발효됐으나, 국가별 개별 추가 관세는 90일간 유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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