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는 "괴물총통국가를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고, 이재명 후보는 "제가 독재한 일 있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계엄을 안하고 우리나라가 편안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들어보셨나"라며 "이 나라가 민주주의로 가느냐, 독재국가로 가느냐, 총통제로 가느냐 갈림길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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