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더본코리아의 ‘술자리 면접’ 논란과 관련해 해당 사건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다.
앞서 충남 예산에서 더본코리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면접 과정 중 더본코리아 소속부장이 점주를 술자리에 불러내 사적인 발언을 하고 최종 합격한 점주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JTBC ‘사건반장’은 더본코리아 소속부장 A씨가 충남 예산군 예산상설시장의 2차 점주 모집에 지원한 여성 B씨를 2차 면접이란 명목으로 술자리에 불러냈다는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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