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자, 일부 시민들이 '부정선거 감시'를 내세우며 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을 상대로 '중국의 선거 개입' 증거를 찾는 행위를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은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주민센터 투표소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 여성이 투표소를 나서자 대기 중이던 남성들이 접근하는 장면이 담겼다.
한 남성은 "다름 아니라"라며 말을 걸었고, 또 다른 남성은 여성을 향해 "저기요!"라고 외치며 카메라를 들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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