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이 '연결된 세계 속 한인, 더 큰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한 '2025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나흘간 일정을 마치고 30일 폐막했다.
동포청은 부대행사로 이날부터 1박 2일간 각 지역 차세대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차세대 대표자회의'를 열고 '글로벌 한인 차세대 서밋' 구성을 위한 논의를 이어간다.
이미 온라인으로 여러 차례 준비 모임을 진행한 대표자들은 대표자회의 기능과 역할, 모국과 동포사회 간 상호 발전 방안 등에 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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