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위 맨유를요? 제가요? 왜요?"…'인간투석기' 아들, 첼시 간다→챔스 출전+콜 파머와 재회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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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맨유를요? 제가요? 왜요?"…'인간투석기' 아들, 첼시 간다→챔스 출전+콜 파머와 재회 결정적

델랍은 2000년대 중후반 스토크시티에서 스로인을 굉장히 잘해 '인간 투석기'란 별명을 갖고 있던 로리 델랍(49·페렌츠바로시 수석코치)의 아들이다.

그중에서도 맨유는 델랍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이었지만, 이번 시즌 실패로 인해 델랍을 설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를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고, 동시에 UEFA 콘퍼런스리그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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