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우승 뒤 공중분해 신호탄?'…부주장 로메로, 또 "라리가에서 뛰고 싶다" 언급→이적 막기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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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우승 뒤 공중분해 신호탄?'…부주장 로메로, 또 "라리가에서 뛰고 싶다" 언급→이적 막기 어려울 듯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토트넘 홋스퍼 구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라리가에서 뛰고 싶다"고 또 다시 공개적으로 밝혀 논란을 일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 30일(한국시간) "로메로는 라리가에서 뛰는 것이 본인 커리어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믿고 있다"며, "아틀레티코가 간절히 원하고 있는 수비수지만,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뤄낸 만큼 쉽게 보낼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가 스페인 라리가 소속이라는 점, 클럽의 오랜 숙원 역시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점 모두 로메로의 이번 발언이 아틀레티코를 염두에 둔 발언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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