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대표하는 생태 관광지인 사려니숲길이 한국과 아랍의 우정을 상징하는 장소로 공식 지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제17회 사려니 에코힐링 체험행사’ 개막식이 열린 사려니숲길에서 '한국·아랍 친선의 길' 명명식을 개최했다.
제주도는 이날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함께 사려니숲길을 한국과 아랍 간 우정을 상징하는 '친선의 길'로 공식 지정하고, 양측의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 마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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